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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0년 강수기록 경신 52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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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요즘 장마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2023년 장마철에 대해 알아보고, 장마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광주와 전남에 3주간 최대 940mm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10년 새 장마기간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5일부터 16일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전남 구례 성삼재 940.5mm, 광주 801.9mm, 곡성 764.0mm, 담양 봉산 758.5mm, 화순북 737.5mm, 장성 677.0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평균 강수량은 527mm로 집계되었으며, 2020년 507.2mm 기록을 넘어 10년 새 장마기간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마철이란 무엇일까요? 장마철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동아시아 장마전선의 활동 기간을 말합니다. 장마전선은 아시아 대륙과 태평양의 온도 차이로 인해 형성되는 공기의 경계선으로, 여름철에는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많은 비를 내리게 됩니다. 장마철은 보통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이어지며, 지역별로 시작과 종료 시기가 다릅니다.

장마철에는 어떤 사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장마철에는 폭우, 홍수, 산사태, 강풍, 낙뢰 등 다양한 기상재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상재해는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고를 대비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참고해 보세요.

- 기상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특별경보나 주의보가 발효되면 외출을 자제하거나 취소하세요.
- 폭우나 홍수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하천이나 저지대에 가까이 가지 마세요. 또한, 지하도나 지하주차장 등 침수 위험이 있는 곳에 주차하지 마세요.
-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산간지역이나 비탈진 곳에서는 미리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을 찾아두세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대피하세요.
- 강풍이나 낙뢰가 예상되는 날에는 높은 곳이나 돌출된 곳에 서거나 앉지 마세요. 또한, 우산이나 금속제품 등 전도체를 들고 다니지 마세요.
- 비가 오는 날에는 습도와 미끄러짐에 주의하세요. 실내에서는 제습기나 환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하고, 실외에서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고 걷거나 운전하세요.

 


마철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과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잘 따르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장마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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